[정보/강좌]소니 FF 미러리스에서 아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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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밝은 렌즈들은 대부분 카메라 크기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즉 밸런스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밝은 렌즈가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렌즈 나오는 순서가 좀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일부 가벼운 렌즈가 먼저 나오긴 했지만 성능적으로 현재의 밝은 렌즈들만큼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현재 주류는 크고 밝은 렌즈인데 화질적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정작 별로 크지 않은 카메라와 조합시 밸런스가 좀 무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메라 크기로 봤을 때 렌즈도 걸맞게 좀 아담한 사이즈이면서 화질도 최상위를 유지하는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비교적 작고 가벼운 렌즈가 있기는 하지만 화질은 아무래도 썩 만족스럽지는 않기에 유저들도 크고 무거운 렌즈를 들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애초의 미러리스 컨셉에 맞지 않는 상황이 되버린거죠. 크고 무거운 렌즈가 쌓이면 단지 카메라만 작지 다른건 달라지지 않는 상황이 되버리는겁니다. 크고 무거운 카메라에서는 탈출했지만 정작 크고 무거움에서 완전히 탈출한게 아닌게 되버리는거죠.

물론 대안이 없는건 아닙니다. 자이스 록시아 렌즈가 현재 소니 미러리스에선 밸런스적인 측면과 화질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완전 수동 렌즈라는게 치명적인 약점이고 가갹적으로 편하지 않은게 주력이 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아무튼 바라는 것은 크고 무겁고 성능 좋은 렌즈 이전에 작고 성능 좋은 렌즈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더 밝기가 필요하면 크고 무거운 렌즈가 필요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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